연일 이어지는 더위에 장마철 습기까지 겹쳐
후덥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서민들로서는 냉방비 때문에 에어컨을 켜기가 두려운게 사실인데요.
하춘수 대구은행장,
"예금이니 대출이니 하는 것 걱정하시지 말고
일단 가까운 우리 은행으로 한 번
와~~보시라니깐요." 하면서 대구은행 각 지점을
무더위 쉼터로 제공할 용의가 있다고 했지
뭡니까?
하하하,
행장님이 우리 은행이라고 표현하셨으니
같은 이름의 시중 은행이 덕을 좀
보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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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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