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전문대 13곳이
교육부의 전문대학 교육역량강화사업
우수대학에 선정돼 지원금을 받게 됐습니다.
영진전문대가 72억 8천 400만원으로
4년 연속 전국 전문대 가운데
가장 많은 지원금을 받게 됐고,
영남이공대 57억 8천 600만원,
대구보건대 51억 천 800만원,
계명문화대 46억 5천 900만원,
대구과학대가 36억 8천 200만원입니다.
경북은 8개 대학이 선정된 가운데
구미대가 38억 9천 900만원으로
가장 많습니다.
교육부는 취업률과 재학생 충원율 등을 평가해
전국 전문대학 146개 가운데 80개를 선정했는데
이 가운데 지역의 전문대학 13곳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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