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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배달하는 '텃밭 퀵서비스 사업'인
농산물 꾸러미 사업이 봉화에서도
시작됐습니다.
도시 소비자들은 집에 앉아서
신선한 채소를 먹을 수 있습니다.
이호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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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수확한 신선농산물을 소량으로 포장하는
작업이 한창인 봉화군 비나리마을.
이곳에서 생산된 친환경농산물은
택배상자에 담겨 다음 날 도시 소비자에게
전달됩니다.
첫 발송된 봉화농산물꾸러미는
블루베리와 오디,브루콜리,쌈채소, 감자 등
제철 농산물 9가지로 구성됐습니다.
◀INT▶이명자/꾸러미사업 참여농민
감자를 생산했는데...
봉화농산물 첫 꾸러미는
일년내내,한결같은 마음으로 1등급 상품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겠다는 농민들의 마음을
담아 출향인사 등 111명에게 발송됐습니다.
꾸러미 상품은 수험생이나 다이어트용 등
기획상품으로도 만들어지고 집안에 텃밭을
가꾸는 텃밭꾸러미상품도 판매될 예정입니다.
◀INT▶최만억/봉화군꾸러미사업단장
--다이어트 꾸러미 등
한 달에 두 번씩 도시가정에 배달되는
농산물꾸러미는 한 상자에 2만 5천원정도로
농가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INT▶박만우/봉화군농업기술센터 소장
--영세농가와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된다.
(S/S)농산물꾸러미사업은 이곳 봉화뿐만 아니라
안동 등 북부지역 곳곳에서 시작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도시소비자와
농촌생산자간의 신뢰도 유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MBC뉴스이호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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