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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소음으로 송아지 폐사 논란

임재국 기자 입력 2013-07-03 17:51:07 조회수 1

◀ANC▶
포항-삼척간 철도 건설 현장에서
벌목 등 공사 소음으로 송아지가 죽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공사업체는 소음 피해 기준을
넘지 않았다며 보상 등 대책에 난색을
보이고 있습니다.

임재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동해중부선 철도 건설을 위한 공사가
한창인 영덕군 강구면 소월리.

벌목 작업 현장과 백여미터 떨어진
농가에서 최근 송아지 두마리가 죽었습니다.

농민은 공사 소음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원인이라고 주장합니다.

◀INT▶김대호 축산농/영덕군 강구면

인근에서 60여마리의 소를 키우는 농민도
어미소 한마리가 유산했고 7마리는
임신을 못한다며 대책을 호소합니다.

이 마을 축산 농가에선 송아지 사산과
불임 소식에 불안감을 감추지 못합니다.

◀INT▶신준걸 축산농/영덕군 강구면

공사업체는 소음 피해 기준을 넘지 않았지만
현재 전문기관에 용역을 의뢰했고
결과에 따라 보상이나 축사 임시 이전 등에
대해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S/U)이곳에선 내년까지 벌목작업은 물론
내년까지 대규모 공사가 이어질 예정이어서
축산 농민들의 추가 피해가 우려됩니다.

MBC뉴스 임재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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