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읍면동 주민센터에
복지지원 기능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사회복지 전담공무원의 업무 과중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복지업무와 핵심민원업무를
제외한 지방세,건설,청소,교통행정 등
다른 일반업무들은 시,군 본청으로
이관하기로 했습니다.
복지급여 신청과 접수,복지정보 종합안내와
방문서비스를 활성화하고,
저소득 가구는 고용과 복지를 연계해
빈곤 탈피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도시형과 농촌형을 구분해 추진하고
올 하반기에는 시 단위 동주민센터
10개소와 군 단위 읍면 사무소
1-2개소를 시범적으로 추진한 뒤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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