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지역 공기업들이
지난해 2천 331억 원의
적자를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전행정부가 발표한
지난해 지방 공기업 결산 결과를 보면
대구지역 공기업은 천 196억 원,
경북지역 공기업은 천 135억 원의 적자를 내, 서울을 제외하고
전국에서 적자 규모가 가장 컸습니다.
대구·경북지역 공기업의 부채는
각각 1조 5천 억원과 1조 9천 억원으로
부채 비율 24%와 42%를 기록해
전국 평균 77%보다는 많이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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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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