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대구경북 공기업,지난해 2천 331억 원 적자

서성원 기자 입력 2013-06-28 14:54:30 조회수 0

대구와 경북지역 공기업들이
지난해 2천 331억 원의
적자를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전행정부가 발표한
지난해 지방 공기업 결산 결과를 보면
대구지역 공기업은 천 196억 원,
경북지역 공기업은 천 135억 원의 적자를 내, 서울을 제외하고
전국에서 적자 규모가 가장 컸습니다.

대구·경북지역 공기업의 부채는
각각 1조 5천 억원과 1조 9천 억원으로
부채 비율 24%와 42%를 기록해
전국 평균 77%보다는 많이 낮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서성원 seo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