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류 수출이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 대구,경북의
지난달 섬유류 수출 현황을 조사했더니
지난 해 같은 달에 비해 1.5% 감소한
2억 9천 360만 달러에 그쳤습니다.
지난 3월과 4월에도 지역 섬유류 수출은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약간씩 줄었습니다.
지역별로는 미국과 아랍연합, 필리핀으로의
수출은 중가했지만 중국과 홍콩으로의 수출은
감소했습니다.
한편 전국적으로 지난달 섬유류 수출이
7.3% 증가한 15억 54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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