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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변화의 현장이 외곽에 있어

서성원 기자 입력 2013-06-27 17:47:15 조회수 0

민선 5기가 출범한 뒤 지난 3년 동안
미래 성장 동력이 될 큰 그릇을 만들었다면서 대구시가 그동안의 성과를 발표했지만,
시민들이 주는 점수와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는데요.

김범일 대구시장
"시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체감 경기가
만족스럽지 않고요, 또 대구 변화의 현장이
대구 외곽에 있어서 확인하기 어렵다는 점도
그 이유일 거 같습니다" 라며
눈에 보이는 성과만이 성과는 아니지 않느냐고
섭섭함을 드러냈지 뭡니까요?

네--
주마가편이라는 말이 그래서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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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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