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업기술원 상주감시험장은
장마철 감나무 가지와 잎에
발생할 것으로 우려되는 병해의
조기 방제를 당부했습니다.
주로 어린가지나 과실에 발병하며
빗물에 의해 점염되는 탄저병은
초기 방제에 실패할 경우
피해가 더 커질 우려가 있습니다.
해마다 큰 피해를 주고 있는 둥근무늬병도
발병하면 대처가 어렵기 때문에
자낭포자가 날아서 퍼지는 시기인 6월에
예방 위주로 방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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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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