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역의 지난 달 어음부도율은 0.1%로
전 달보다 0.05% 포인트 떨어졌고,
전국 평균 어음부도율 0.12%보다 낮아
11개월만에 전국 평균을 밑돌았습니다.
어음부도 금액은
도소매업은 12억 4천만 원으로
전 달보다 4억 원 가량 늘었고,
나머지 제조업과 건설업은 줄었습니다.
한편, 지난 달 대구·경북지역의 신설 법인수는
476개로 전 달보다 조금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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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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