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폐쇄가 장기화하면서
입주기업 10개 중 7개 꼴로 보험금을 신청한
가운데 평안과 서도산업, 웅피케이스 등
지역 입주기업 세곳도 자금 압박 속에
한국수출입은행에 경협 보험금을 신청했습니다.
하지만 보험금 최대 지급액이 70억 원까지여서
개성공단에 130억 원을 투자한 평안의 경우
"보험금을 받는다해도 자금 압박을
완전히 해소하지는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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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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