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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포항]폐증기발생기 임시저장고 승인 논란

임재국 기자 입력 2013-06-24 16:29:27 조회수 1

◀ANC▶
증기 발생기는 원전의 핵심 부품인데,
못쓰게 된 이 부품의 임시 저장고를 두고,
논란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울진군이 최근 사용 승인을
내주었기 때문입니다.

어찌된 내막인지, 임재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원자로의 뜨거운 물이 흐르는 전열관과
증기발생기는 원전의 핵심 부품입니다.

지난 2011년 한울원전 4호기의 전열관이
파손되자 한수원은 전면 교체를
결정합니다.

원전측은 폐 증기발생기를 보관할
임시 저장고를 설치하고 울진군에
사용 승인을 요청했으나 거부당하자
소송을 제기해 승소했습니다.

지난해 말 소송에서 진 울진군은
최근 한울원전 3,4호기의 임시저장고에 대해
사용승인을 내줬습니다 .

◀INT▶장성용 건축팀장/울진군

하지만 군민들은
절차과 주민 의견을 무시한 처사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INT▶송재원 공동의장/
범군민대책위원회

폐 증기발생기를 원전내 임시보관소에
저장하는 것에 대해서도
안정성 논란이 끊임없이 제기됩니다.

◀INT▶장시원 간사/
울진군의회 원전특위

(S/U)안전성 논란속에 울진군이
폐증기발생기 임시 저장을 승인함에 따라
앞으로 대안사업 등 원전 현안 협상에도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임재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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