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구,군 교육청, 상공회의소
산업단지관리공단, 상인연합회등이 함께 참여해
에너지 절약 대책본부를 꾸리고
SNS와 전광판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절전 홍보에 나섭니다.
도시철도공사에서는
다음 달 말까지 전동차 제동 때 발생하는
에너지를 저장해뒀다가 다시 쓸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기로 했고,
산업단지에서는 작업시간과 점심시간을 조정해 전력 분산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기관 단체들은
오늘 오후 (15시) 엑스코에서
하절기 절전 비상대책회의를 갖고
에너지 절약대책과
절전 아이디어를 공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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