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금융기관과 아파트 견본주택이
올 여름 무더위 쉼터로 추가 지정됩니다.
대구시는 17개 금융기관·아파트 시행사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금융기관 영업점 335곳과
수성구 신매동에 있는 아파트 견본주택 1곳을
무더위 쉼터로
추가 지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무더위 쉼터 운영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오는 8월 말까지로,
쉼터 앞에는 홍보 현수막을 내걸고
점포 안에는 탁자와 의자,냉수기 등이
설치될 예정입니다.
대구에는 이번에 추가로 지정되는 곳 말고도
경로당,복지회관,도시철도 역사,
시 산하기관 회의실 등이
해마다 무더위 쉼터로 지정 운영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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