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돈을 뜯어내고
나이트클럽에서 폭력을 휘두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지난달 8일 새벽
대구시 동성로 일방통행로에서 역주행하는
차량에 고의로 부딛힌 뒤 운전자에게
현금 60만원을 뜯어내고,
지난 4월에는 중구 모 나이트크럽에서
후배 조직원을 폭행한 혐의로
동성로파 행동대원 26살 김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나머지 4명을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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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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