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대구지역 아파트 입주민들이 힘을 보탭니다.

대구시와
전국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연합회,
대구시 상인연합회는 오늘 대구시청에서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협약'을 맺고
전통시장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합니다.

전국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연합회는
이 자리에서 온누리 상품권 5억 원 어치를
올해 안에 구매하기로 하는 약정서도
전달합니다.

다음 달부터는
아파트 부녀회와 전통시장 상인회 간
자매결연을 본격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