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버려둬 낡은 폐가를
주차장이나 공원으로 바꾸는 사업을 합니다.
대구시는
버려둬 낡아 도심 흉물로 방치되고 있는
폐가 천 700여 동 가운데
올해 우선적으로 50동을 철거해
주차장이나 쌈지공원, 텃밭,
녹지공간으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집 주인이 3년 이상 공공 용지로 쓸 수 있게
동의를 해 줘야 사업을 할 수 있는데,
대구시는 집 주인에게
재산세 면제 혜택을 줄 계획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서성원 seo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