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각종 이권에 개입해 금품을 뜯어낸 혐의로
영천지역 조직폭력배 우정파 두목
53살 전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전 씨는 지난 2011년 6월부터 1년 동안
영천에서 장례식장을 운영하는 60살 A 씨에게 지분을 팔라며 위협해 천 400만원을 뜯어내는 등 각종 이권에 개입해
피해자 4명에게 수 천 만원에 수 억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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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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