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낮 12시 쯤
대구시 신천동 한 주택에서 86살 권모 씨가
방안에 숨진 채 쓰러져 있는 것을
세입자 73살 이모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권씨가 도배를 하다가 70cm 높이의
받침대에서 떨어지면서 다쳐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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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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