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유통이 금지된 부화 전의 오리알을
외국인 출입 식당과 식품점에 유통시킨 혐의로
전남 나주시에 사는 26살 오 모 씨 등
유통업자 10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동남아시아 출신 외국인들이
부화 직전의 오리알을 즐긴다는 것을 이용해
지난해 12월부터 여섯 달 동안
부화 직전 오리알 3만 개를 외국인 출입식당과 식품점에 유통시켜 3천만 원 가량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부화중지란을 유통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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