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실내육상경기장을 갖춘
대구육상진흥센터가 완공이 됐지만
정작 국제경기 유치에 필수시설인
워밍업장을 갖추지 않아 반쪽시설로 전락하면서
대구시가 부랴부랴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지 뭡니까요!
도재준 대구시의회 부의장
"육상진흥센터 인근에 U대회 스포츠센터를
지으려다 중단된 땅이 있는데,그 자리에
90억원을 투입해 국제경기에 맞는 워밍업장을
만들겠다고 합니다"이러면서 대구시의
업무 미숙을 나무랐어요.
네,
아까운 혈세가 줄줄 새게 생겼으니
종아리 좀 걷어야 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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