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가 시작되면서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안전관리 대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재해위험지구를 비롯해 산사태 우려지역,
절개지, 침수우려 지역을 철저히 점검하고,
하천 내 잠수교와 자전거도로,
지하 보차도에 대한 안전관리 대책도
새웠습니다.
경상북도도 농경지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오는 10월 15일까지 매주 금요일을
'배수장 점검의 날'로 지정해
농업용 배수장의 정상가동 여부와
정비실태를 집중 정기점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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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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