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북대 산학협력단이
'스마트 벤처 창업학교 사업'을
본격적으로 합니다.
두 기관은
"중소기업청이 공모한 이 사업을 유치해
2년 동안 75억 원 정도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면서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진 90개 정도의 창업 기업을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단순 자금 지원이 아닌
사업 계획서 작성과 창업 교육, 창업 실무,
개발, 마케팅 등을 모두 지원해 창업 기업의
성장을 돕는 사업"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대구시는 이를 위해
대구경북지역본부세관의 옛 청사를
창업기업 지원을 위한
'스마트 창조 캠퍼스'로 만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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