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주택 매매와 전세가격 상승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달 전국 평균 주택 매매가격은
전 달보다 0.17% 올랐는데,
대구의 경우 0.75%가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경북은 0.47% 올랐고,
세종 0.53%, 경남 0.31% 등으로
대구와 함께 이들 지역이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또 지난 달 전국 평균 주택 전세가격은
전 달보다 0.29% 오른 가운데
대구는 1.09%가 올라 마찬가지로
상승률이 전국 최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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