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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예방이나 재난상황에 대비해
주로 대도시에서 운영돼 오던
CCTV 통합관제센터가 최근들어
중,소 도시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상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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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억원을 들여 지난달 시스템 구축을 끝내고
시험운영중인 칠곡군 영상정보 통합관제센터.
이 곳에서는 군내 8개 읍, 면에 설치돼 있는
CCTV 470여대의 정보가 실시간으로 들어옵니다.
그동안 경찰, 학교 등지에 별도로 관리되던
CCTV가 통합 운영됨에 따라 보다 효율적이고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졌습니다.
전용망을 구성한데다
사건사고를 사전에 인지해 경고하는
지능형 시스템까지 일부 도입해
기능도 더욱 강화했습니다.
◀INT▶이미경 행정정보담당/칠곡군
"전용망 구성으로 화질개선과 끊김없는
화면 전송으로 진일보 했다"
다음달 공식운영에 앞서 이미 가시적인 성과도
얻고 있습니다.
시험운영 기간 중에 일어난 절도사건
용의자를 경찰과 공조해 현행범으로 검거했고,
범행증거 확보를 위한 영상 제공도
잇따랐습니다.
◀INT▶백선기 칠곡군수
"범죄사각지대가 줄어들고 앞으로 재난상황실과 연계해 운영할 계획이다"
영주시를 시작으로 4개 시, 군이
지난해부터 관제센터 운영에 들어갔고
포항, 상주 등 4개 시도 시스템 설치에
들어가는 등 경북도내 시군에서
CCTV 관제센터 구축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S/U] 안전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가 커지고
cctv의 범죄 예방효과가 부각되면서
수백대의 카메라를 통합관리하는
관제센터 구축이 중소도시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이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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