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나 연극, 뮤지컬 공연을 만들면서
투자회사가 아니라
대중들로부터 제작비를 모금하는 방식인
이른바 '크라우드 펀딩'에 의한 공연이
대구에서 처음 시도돼 지역 문화예술계의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비언어 퍼포먼스 '런닝맨'을 제작하는
극단 뉴컴퍼니의 이상원 대표,
"시민들이 공동제작자로 참여한다는 개념입니다
여러가지 장점이 많은데, 얼마나 참여하실지
사실 걱정이 됩니다."이러면서, 제작비 1억원 모금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했어요.
하하하!
외상 공연을 시작했으니 이제 외상 관람도
도입하셔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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