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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전력난 소방수 '수력발전'

김건엽 기자 입력 2013-06-11 18:07:04 조회수 7

◀ANC▶

요즘 전력난 때문에 난리입니다.

전력 수급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방법이 강구되고 있는데,
효자 노릇을 하는 곳이 있습니다.

여] 평소 전기 생산이 많지 않았던
안동과 임하댐을 비롯한 다목적 댐들이
발전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김건엽 기자입니다.
◀END▶

◀VCR▶

안동댐 지하 20m 지점.
4.5메가와트급 수력발전기 2대가
쉼없이 가동되고 있습니다.

전력수급에 비상이 걸리면서
이달들어 매일 45만에서 48만 킬로와트의
전기를 전력거래소로 보내고 있습니다.

임하댐도 연일 30만 킬로와트가 넘는 전기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지난달에 비해 안동댐은 두배,
임하댐은 80% 정도 발전량이 늘어났습니다.

우리나라 전체 발전량의 2%가 채 안되지만
예비율이 바닥으로 떨어지는 비상상황에서는
큰 보탬이 되고 무엇보다 5분이내에
최대발전이 가능해 낮 시간대 피크타임
전력난 해소에 큰 몫을 하고 있습니다.

◀INT▶ 장정훈 과장/
수자원공사 안동권관리단
"화력발전소는 전력생산이 되기까지 보통
네시간정도,하지만 수력발전은 기동부터
전력생산까지 5분이면 발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즉각 대응이 항상 가능합니다."

안동·임하 양댐은 장마가 시작될때까지는
전력 위기가 계속될 것으로 보고
최대 발전을 지속할 계획입니다.

(s/u)전력수급 비상사태를 맞아
수력발전소가 소방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MBC뉴스 김건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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