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 40분 쯤
영주시 가흥동의 한 가정집에서
62살 임모 여인과 생후 3개월된 아기가
흉기에 찔려 숨져 있는 것을,
외출하고 귀가한 아기 엄마 40살 남모 여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남 씨의 전 남편인 39살 김모 씨를
찾는 한편, 현장 감식과 부검을 통해
사망원인을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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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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