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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적인 전력대란이 우려되면서
지역의 기업과 관공서, 시민들도
절전 운동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이번 참에 절전을 생활화하자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장성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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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적 전력대란 앞에
전력소비가 많은 철강업체들이
부분적인 조업 중단을 결정했습니다.
포스코는 전기로 공장의 가동률을 낮추고
8월 전력소비 피크시간에는 조업을 최대한
단축해, 백만가구가 한달동안 쓸 수 있는
38만 킬로와트의 전기를 절약할 계획입니다.
국내 철강업체들은 나아가
8월 절전 규제기간의 공장가동을 단축해,
원전 1기에 해당하는 백만 킬로와트를
절전할 계획입니다.
◀INT▶안대관 팀장/ 포항철강관리공단
점심시간이 지난 포항시청 사무실,
청사 내 모든 조명을
최근 전력소비가 적은 LED조명으로
교체했습니다.
S/U)포항시는 오는 8월말까지 34억원을 들여
공공기관 조명등의 56%를 LED로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그나마 LED 조명도 절반 이상은 껐고,
노타이 복장과 승강기 부분 운행,
자동전력제어시스템 가동 등으로
절전에 팔을 걷어부쳤습니다.
◀INT▶박해영 담당/ 포항시청
에어컨 판매가 한창인
가전제품 매장,
전력대란과 전기요금 폭탄 탓에
초절전 제품이 쏟아지고 있고,
제품선택의 첫번째 기준도 절전입니다.
◀INT▶김병훈 판매부장/이마트
환경단체와 소비자단체들은
일본이 원전사고 이후 국민적 절전운동으로
전력난을 잘 극복하고 있다며,
우리도 이참에 국민적 절전운동을
확산시켜나가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장성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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