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개관한
경산 최초의 소극장 '판 아트홀'이
개관 기념 공연을 잇따라 무대에 올립니다.
판 아트홀은 개관 기념으로
지난 5일부터 어제까지 닷새동안
연극 '미 아모르' 공연을 연데 이어
12일부터 닷새동안
연극 '동승'을 무대에 올립니다.
연극 '동승'은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한 작품인데,
지난 5월 대경대 연극영화과 여학생들이
삭발을 한 채 연기를 해 화제가 됐습니다.
또, 19일부터 닷새동안은
이웃간의 인간미를 유쾌하게 표현한 작품
'나비 날아가다' 공연을 갖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