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새 정부 정책방향에 맞춰
창조경제산업실을 신설하고, 행정지원국을
안전행정국으로 명칭을 변경하는 등
조직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는데요,
편창범 경상북도 정책기획관,
"신성장동력 부문과 안전 기능을
강화시키는 게 개편의 주요내용이고,
정부 조직개편에 맞춰 기능을 추가하거나
보완시킨 겁니다" 라며 관련 조례안을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했어요.
네,
도지사님이 이 정부의 영향력 있는 멘토로
알려져 있는데 이렇게 따라하면 말이 달라지는 거 아닙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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