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대구의 건설수주액은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늘었지만,
경북은 줄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4월
대구지역 건설수주액은 3천 380억 원으로
지난 해 같은 달에 비해 160% 증가했고,
경북지역 건설수주액은 2천 498억 원으로
지난 해 대비 24% 감소했습니다.
대구의 경우
공공과 민간 부문 둘 다 수주액이 많이 늘었고,
경북은 신규주택과 사무실 건축 수주는
늘었지만 공공 부문 수주가 크게 줄어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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