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는 9월 30일까지를 폭염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폭염 피해를 막는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경북지역 4천 900여개 무더위 쉼터를 지정해 공무원이 관리하는 한편 폭염 상황에 취약한 계층들을 위해 노인돌보미,간호사,사회복지사 등 재난도우미 7천 600 여 명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마을앰프방송,재해문자전광판, 거리방송,재난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폭염에 대비하는 행동요령을 지속적으로 홍보해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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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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