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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관광버스 충돌, 버스운전사 다리 끼어

양관희 기자 입력 2013-06-07 19:22:32 조회수 2

오늘 아침 8시 20분 쯤 대구시 동구 동호동 혁신도시 네거리에서 25톤 트럭과 관광 버스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운전사 56살 천 모 씨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는데, 사고 당시 탑승객이 없어서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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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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