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조원진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만 9천 740개 공공기관 가운데
고작 70개가 5% 절전 달성 여부가 확인됐고,
나머지는 절전 여부 결과를
전혀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 의원은 정부가 해마다
국민들과 기업에 희생을 강요해 오고 있다며
정부와 공공기관들이 전력 사용량을 공개하고,
절전운동에 앞장서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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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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