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지원이
지난해 4/4분기 항생제 처방률을 조사한 결과
단순감기인 급성 상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이
대구는 60%로 전국평균 47%보다 13% 포인트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자 30명 미만을 수용하는
대구지역 의원급 의료기관의 항생제 처방률도
47%로 전국평균 43%보다 높았습니다.
심평원은 올 하반기부터
항생제 처방률이 높은 의료기관에게는
진료비를 가감 지급하는 등
강도높은 지도.감독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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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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