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일본 도쿄 신주쿠
K-plus 한류백화점 안에
'경북 농식품 상설 전시·판매장' 1호점을 열고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33제곱미터 규모로
사업비 8천 만원이 투입된 일본점은
경상북도가 출자 설립한 농식품 수출 전문기업 경북통상이 위탁 운영합니다.
지난달 24일 개점 이후
성주 참외 등 1차로 12개업체,
26개 품목 8천 600만원 어치를 판매했고,
참외, 아이스홍시, 감말랭이 등
시식홍보 품목과 군위 찰옥수수,
안동간고등어는 2차 선적을 앞두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일본 판매장 운영 결과에 따라
중국, 동남아 지역에 해외매장 2, 3호점 등을
열어 농식품 수출시장을 넓힐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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