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상북도 상장법인의 지난 달
시가총액이 2.73% 올랐습니다.
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는 지역 상장법인의
지난달 시가총액은 47조 5천 180억 원으로,
4월에 비해 1조 2천 640억 원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엔저 둔화에 따라 투자심리가 살아났고,
한국시장이 저평가됐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외국인이 주식을 사들였기 때문입니다.
대구,경북 투자자의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4월에 비해 각각 10.3%와 8.5%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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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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