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갑을 관계가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된 가운데 어제 열린 대구시 정례조회에서
김범일 대구시장이
"공무원은 '을'이라는 각오로
민원인들을 대해야 한다"고
강조를 했지 뭡니까?
김범일 대구시장,
"공무원과 민원인 관계에서 공무원이 '을'이고 시장은 '슈퍼 을'이라는 각오로 임한다면
대구시민들에게 칭찬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라며 친절하게 대하고 땀흘려 해결해 주는
감동 행정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어요.
네,
갑과 을의 순서를 제대로 알고 하시는 말씀
맞으시죠? 뒤로 갈수록 목에 힘주는 순서가
아닙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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