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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품 처리공장 화재..2시간여 만에 진화

서성원 기자 입력 2013-06-02 08:34:40 조회수 0

오늘 새벽 0시 반 쯤
성주군 월항면에 있는
재활용품 처리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2동 600여 제곱미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4천 200여 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시간 1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차 19대와 소방관 40여 명이
긴급 출동했지만
공장 건물이 샌드위치 패널로 돼 있는데다
공장 안에도 불에 잘 타는 재활용품 등이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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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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