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영천시 조교동에서 임고면까지 연결되는
국가지원 지방도 69호선을 4차로 확장하기로
하고 하반기부터 공사를 시작합니다.

올해부터 2016년까지 4년 간
총 사업비 497억을 투입해
총연장 5.3km를 4차로로 확장하는데,
영천에서 중부내륙의 수도권과
포항 및 울산의 동·남해안권 산업단지로의
산업물동량 수송이 쉬워질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