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 진드기에 대한 공포가 확산되면서
벌레 기피제와 진드기 패치 같은 용품들의
판매가 늘고 있습니다.
대구시내 한 대형마트에 따르면
야생 진드기에 의한 바이러스 감염 사망자가
생긴 뒤, 침대나 이불에 붙이는 진드기 패치와
몸에 뿌리는 벌레 기피제가 평소보다
4배에서 8배 가량 더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대형마트 측은
파리와 모기, 바퀴벌레 퇴치용품 판매량도
덩달아 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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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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