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야생진드기에 물려 감염된 확진환자가
전국에서 잇따르고 있고 특히 지역에서는
의심 환자가 사망한 가운데
경상북도가 보건의료단체장 간담회를 비롯해
시·군 보건소장 대책회의를 연일 개최하는 등
바짝 긴장하고 있지 뭡니까요?
경상북도 이원경 보건정책과장(여자),
"군 지역은 진드기가 서식할 가능성이 높아서 주민들의 불안감이 큰 것 같습니다. 야산이나 들판에서 긴팔옷과 긴바지를 입어 최대한 피부 노출을 줄여야 합니다."이러면서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키면 문제될 것이 없다면서 예방홍보 대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어요.
네,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그는 것이 아니라
진드기 무서워 농사 못짓게 생겼습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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