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 경진대회
대구·경북지역 예선이 영남대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예선은 100여 개 지원팀 가운데
사전 심사와 서류 심사를 거친 11개팀이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는데
대구대 시각디자인과 학생들이 금상을
한동대 언론정보학과 학생들이 은상을 받아
오는 9월에 있을 전국 본선 진출권을
얻었습니다.

오늘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한 팀원 가운데
4학년 학생들에게는 원할 경우
한국광고협회 개설과정인
'뉴미디어 광고 취업 희망자 과정'에
우선 선발합니다.

한국광고협회가 주최해 9번 째를 맞은
올해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 경진대회에는
전국 100여 개 대학에서
3천 200여 명의 학생들이
800여 점의 작품을 출품해
역대 최다 출품수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