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50여명에게 상여금 잔치를 하고
인력 채용을 엉터리로 했다는 등의 문제점이
감사원 감사에 적발된 경북테크노파크가
임직원 쇄신 결의 대회를 열고 뒤늦게 부산을 떨고 있는데요.
경북테크노파크 장래웅 원장,
"사실 직원이 몇 명 안되다 보니까 그동안 운영하면서 엄격한 기준이 없이 온 게 사실입니다.
이번 감사결과를 계기로 제도와 기준을 더 엄격하게 고치는 등 손을 보고 있습니다." 라며
앞으로 확 달라질테니 지켜봐 달라고 했어요.
하하하--
속으로 곪은 환부,
제대로 도려내지 않으면
또 곪아 터질수 있다는 것 명심하시기
바랍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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