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3시 쯤
대구시 달서구 이곡동 달구벌대로에서
가로 60센티, 세로 60센티미터 크기의
아스팔트 도로가 내려앉으면서
이 곳을 지나던 차량 4대의 타이어가
파손됐습니다.
사고가 나자 경찰과 대구 달서구청은
현장에 출동해 도로를 통제하고
긴급복구작업에 나서 새벽 6시 쯤
복구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경찰은 공사관계자 등을 불러
사고 원인을 밝히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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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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