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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전투부사관과 신설

윤태호 기자 입력 2013-05-26 14:29:35 조회수 0

영진전문대학이 육군본부가 추진하는
전투부사관 양성기관에 선정돼
내년에 전투부사관 학과를 신설합니다.

2년제로 운영되는 전투부사관 학과는
정원이 40명으로
입학과 동시에 육군 부사관 임용이 보장되며
군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1년동안
장학금을 지급받게 됩니다.

영진전문대는
체력 1급 이상, 전투사격 2급 이상 자격증 등
한 학생이 5개의 자격증을 취득해야만
졸업을 할 수 있도록 졸업인증제를 도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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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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