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가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추진하는
'다문화, 탈북 학생 멘토링 사업'의
영남권 거점대학으로 3년 연속 선정됐습니다.
'다문화,탈북학생 멘토링'은
지역의 대학생을 멘토로 삼아
다문화 가정과 탈북자 자녀들의
기초학력 신장과 소외 문제 등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는 사업입니다.
거점대학으로 선정된 영남대는
경북대와 계명대, 대구대 등
지역의 7개 대학과 함께
이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최근 선발된 대학생 멘토 700여 명을 대상으로
멘토링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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