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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와인 주역들 영천와인밸리서 경연

박재형 기자 입력 2013-05-25 11:03:15 조회수 0

영천시는 오늘 오후 영천체육관에서
전국 27개 대학교 760명의 학생이 참가하는
제1회 전국대학생 영천와인 경기대회를 엽니다.

이번 대회는
침체된 국내 와인산업을 활성화시키고
영천의 와인산업을 차세대 사회 주역이 될
전국의 대학생들에게 알리고
와인산업발전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영천와인소믈리에 경기대회와
영천와인산업발전 제안서 발표대회 2개 부문에 총 103개 팀이 참가해 기량을 겨룹니다.

영천시는 포도 재배면적이 2천 248헥타르,
생산량 4만 3천 800톤으로,
면적은 전국대비 12.5%,
생산량은 16.2%로 각각 전국 1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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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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