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저 현상 등 대외 교역 여건이 나빠지고
있지만 대구,경북의 지난 달 섬유수출이
지난 해 5월 이후 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은 지난 4월
지역의 섬유류 수출이 2억 9천만 달러로
2012년 5월 2억 9천 800만 달러 수출 이후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1월부터 4월까지의 누적 수출물량은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1.8%,
천 900만 달러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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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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